2022.01.08 16:45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MZ세대의 생생한 메타버스 생활기. 한국경제, 매일경제, YTN, 교수신문 등에 소개된 메타버스 캠퍼스”
2020년 2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캠퍼스가 등장했다. 코로나의 시대, 아무도 누릴 수 없던 ‘캠퍼스 라이프’가 마인크래프트 공간에서 온전히 실현된 것이다.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로운 추억과 문화를 공유했다.
그저 번듯한 캠퍼스를 세우기만 한 것이 아니다. 마을을 꾸리고, 사회, 경제 등의 규칙을 제정하고, 동아리 활동, 연애, 방송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현실의 복제판인 셈이다. 학생들의 여정은 여러 언론과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급기야 대기업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기에 이른다.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애드앤미디어, 2021.11.01.)〉는 실제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운영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들은 매우 흥미롭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한 MZ세대의 입으로 전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MZ세대의 생생한 메타버스 캠퍼스 생활기” 서승완의 신간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 책과 사람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