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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MZ세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생활기) 저자 서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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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는 실제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캠퍼스를 만들고 운영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한 MZ세대의 입으로 전해진 첫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거나, 메타버스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매우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설명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_ 서평

최근 들어 읽은 책 중 가장 잘 읽혔던 책. 메타버스를 경제적인 가치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며 인문학적 가치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알라딘 tldms3068님의 책서평

요새 가장 떠들썩한 단어 메타버스. 새롭게 떠오르는 단어인 만큼 그 정의에 대해서 이해하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했고, 난 그 의미에 대해 조금씩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메타버스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알라딘 미렁이님의 책서평

어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일상생활 또는 특정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서술하여, 눈이 편하고, 지겹지도 않으며,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계속해서 보게되며,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 않고 모든이에 추천하는 책
-알라딘 zfnvlz님의 책서평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학생들의 등교는커녕, 그 어떤 캠퍼스 라이프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바로 마인크래프트 세계에다 캠퍼스를 만든 것입니다. 그 가상의 공간에 영남대학교 캠퍼스 건물이 들어섰고, 학생들은 그 속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또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멀어질 수밖에 없는 이 안타까운 시기를,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캠퍼스’로 바꾸어버린 대단한 학생들이네요^^
-예스24 보라공쥬님의 책서평

 

“MZ세대의 생생한 영남대 메타버스 생활기”
“한국경제, 매일경제, YTN, 교수신문 등에 소개된 영남대 메타버스 캠퍼스”

2020년 2월, 전국 최초로 영남대 메타버스 캠퍼스가 등장했습니다.
코로나의 시대, 아무도 누릴 수 없던 ‘캠퍼스 라이프’가 마인크래프트 공간에서 온전히 실현된 것입니다. 그 안에서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로운 추억과 문화를 공유했습니다. 그저 가상의 캠퍼스를 세우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마을을 꾸리고, 사회, 경제 등의 규칙을 제정하고, 동아리 활동, 연애, 방송 등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실의 복제판인 셈입니다. 학생들의 여정은 여러 언론과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급기야 대기업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기에 이릅니다.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는 실제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운영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한 MZ세대의 입으로 전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메타버스를 ‘MZ세대의 놀이터’라고 묘사하지만, MZ세대의 입장에서 MZ세대의 경험을 서술한 책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메타버스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거나, 메타버스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매우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덧붙여,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조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철학도인 저자는 메타버스 역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문적 공간’임을 여러 경험을 통해 역설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경제의 영역에서 이야기 해주지 못하는 신선한 시각을 이 책을 통해 분명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서승완작가님 _ 미니 인터뷰영상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_ 기본정보

  • 지은이 : 서승완
  • 펴낸곳 : 애드앤미디어
  • 출간일 : 2021년 11월 1일
  • 크기 : 140*205*17mm
  • 쪽수 : 280쪽
  • 값 : 17000원
  • ISBN : 979-11-976250-0-8 (13000)

 

https://youtu.be/3iEtlLW2lIc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_ 판매처

 

서승완작가님

마인크래프트를 사랑하는 20대 철학도. 놀이와 공부의 경계를 허물고, 청년의 눈높이로 세계와 철학을 재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메타버스 캠퍼스 ‘영남대학교 마인크래프트 서버(YUMC)’의 대표를 맡고 있다. 대형 인문학 강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놀이의 중요성에 주목해 보드게임 ‘독도마루’를 개발하기 도 했다. 저서로는 〈인스타로 보는 동양고전〉이 있고, 몇 편의 철학 논문이 있다.

 

#메타버스 #마인크래프트 #서승완 #나는메타버스에살기로했다 #YUMC #영남대 #영남대메타버스 #metaversecampus

 

추가 정보

book-author

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MZ세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생활기) 저자 서승완에 대한 2개 리뷰

  1. 애드앤미디어

    # 트렌드미래예측#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에 자주나오고 일상생활에서 앞으로의 미래 이야기를 할때마다 자주 나오는 것이 메타버스이다. 예전에 싸이월드의 미니비도 메타버스의 일종이지 않겠느냐라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메타버스는 앞으로의 시대에서 함께 하는 것이라서 잘 알아두고 나름의 대비를 필요로 하는 것이라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메타버스에 대한 책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20대의 마인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철학도라고 한다. 철학도와 메타버스가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었다. 하지만 이과생, 공과생의 관점이 아닌 인문학생의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소개한 것이라서 일반인들에게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게 표현된 책같다. 또한 개인적으로 박사학위의 전문가보다 실전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에게 신뢰가 가고 그들에게 배운 지식이 더 실용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글들이 더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의 주요내용은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임이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에서 그 상황을 재현할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하면서 메타버스의 안으로 그 환경을 가지고 간 과정과 이유등을 써 놓은 책이다.

    이 책의 의도와 내가 파악하고 느낀 점은 앞으로의 시대는 코로나를 계기로 더욱 온라인화가 될것이고 이것은 필수적이고 이 사용에 익숙해져야한다. 또한 그러한 시대에 대비해서 내가 가진 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할것인지 꼭 생각해봐야겠다고 느끼게 된책이다.

    [예스24 nuni99님의 서평]

  2. 애드앤미디어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마치 하나의 골드러시와 같이 순식간에 우리 사회에 빠르게 등장했고 자리잡았습니다. 서점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기술적으로 분석하고 정의하는 많은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일반인들에게 메타버스는 아직 낯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에 대해 10대들이 생각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바로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제페토 이 세가지 게임으로 기억하는 이가 대부분일겁니다. 어찌보면 현 세상에서 가장 큰 메타버스 플랫폼이자 세컨드라이프가 마인크래프트로 이미 구현되어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마인크래프트 세상에 2020년 2월 최초로 대학교 캠퍼스가 등장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프라인 강의는 사라지고 캠퍼스 구경도 못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상의 캠퍼스 공간이 생긴것입니다. 영남대학교 마인크래프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이 책의 저자인 서승완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0대에 불과하지만 한 명의 철학도이면서 마인크래프트 경력 10년차인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작가입니다. 메타버스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메타버스 캠퍼스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메타버스가 기성세대에게는 비즈니스이고 기술적인 키워드일지 모르지만, MZ 세대에게는 그저 즐거운 놀이터이자 놀잇감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진지하고 학구적인 메타버스가 아닌 현실에서의 실질적 메타버스가 작가의 삶이고 이 책에 그려집니다. MZ 세대의 입장에서 MZ 세대의 삶을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영위하는지 마인크래프트와 오징어게임, 소셜 트렌트 활동들로 설명합니다. 온라인 게임 세계의 레고라고 불리는 무제한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마인크래프트 캠퍼스에서 말입니다. 만약 기성세대가 이 책을 읽는다면 MZ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또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예스24 halfpie님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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