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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서승완 작가님 컬럼 "AI와 철학, 기술과 인문학 달라보여도 지향점은 인간 특정영역 강화 또 다른 병폐 과학과 예술, 경제와 윤리 영역사이의 경계 허물어야"

2024-02-16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철학 전공이라는 필자의 배경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수도 없이 경험했다. AI 설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문제 해결력'이다. 여기에는 그 문제가 실제로 무엇인지, 그리고 그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잠재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왜'나 '어떻게'와 같은 질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더 나은 알고리즘을 설계하기 위해 혹은 오류를 찾아내기 위해 또는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것 역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가? 모두 인문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지점이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와 감정, 문화 등 복잡한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 없이 이러한 기술이 발전한다면, 그 결과는 사회에 오히려 해로운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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